드라마

태양의 후예 4회 줄거리(太阳的后裔 第4集 照片) - 송중기, 송혜교의 우르크에서 피어나는 사랑.

Alicia : ) 2016. 4. 4. 21:00

환자를 살릴 수 있다는 모연(송혜교)의 말에
유시진 대위(송중기)는 환자를 살리라며 아랍측에 총구를 겨눕니다.
대한민국의 의사와 의료진을 안전히 보호하겠다고 말이지요.
결국 아랍측과 대치하게 되는 대한민국 육군입니다.
모연은 유시진의 보호를 받으며 모연은 수술에 들어갑니다.
한편, 한국에서는 모연의 수술감행에 불안해합니다.



VIP환자의 몸에는 수술을 한 자국이 있습니다.
위험한 수술이라며 모연을 말리는 선배.
하지만 모연은 의사로써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수술을 감행합니다.
모연이 수술을 하던 도중 아랍 주치의가 도착을 합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이납니다.
하지만 도착한 아랍측 주치의는 오히려 모연에게 화를 내고
VIP환자가 안전히 깨어나야 수술이 성공적일거라고 소리치고 나가버립니다.


한편, 한국에서는 책임자를 추궁하라고 명령을 하지요.
결국 유시진대위는 명령 불복종으로 보직해임이 되고, 영내 구금이 되지요.
윤중장은 위와 같은 명령을 하지만 자신의 부하로는 아주 자랑스러웠다는 말도 함께 합니다.
본진에서는 유시진을 찾아오고 화를 내지요.
모연 또한 시진을 찾아오고,
시진의 상사는 수술을 한 모연을 찾고
모연 때문에 시진의 인생이 송두리째 날아가게 생겼다고 말합니다.
의사와 시진, 시진 상사의 목숨을 위해서라도 VIP 환자를 꼭 개워야 한다고 부탁하지요.
그리고 이 사건의 모든 책임은 유시진에게 있다고 말을 합니다.


서대영은 본국(대한민국)으로 귀환 명령이 내려지고
결국 시진과 모연을 두고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전에 모연과 시진이 만날 수 있는 10분의 시간을 주지요.


 하지만 서로 얼굴을 볼 수는 없습니다.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이야기를 이어 나가지요.
환자가 깨어나지 않는다며 걱정하는 모연에게
자신(유시진)만 걱정하라며, 수술 할 대 섹시했다고 농담을 던집니다.


담담한 그의 말에 모연은 눈물을 흘리고 말지요.
하지만 시진은 모연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없기에 속상해 하지요.
10분이 지나고 모연은 시진을 떠나기 전
모기에 물리지 말라며 모기향을 건내지만,
시진이 갇힌 창고에는 모기향이 가득합니다.


모연이 수술실에 도착하자마자 VIP환자가 깨어납니다.
다음 날, VIP환자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낸 후 헬기를 타고 이동을 하지요.
헬기에서 모여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며 말입니다.
이 상황을 전화로 보고 받는 서대영이지요.
기범은 최중사의 배려로 스피커폰으로 떠나는 대영과 마지막 통화를 합니다.
대영은 입국을 위해 비행기에 오르려던 중
비행기에서 씩씩하게 걸어내려오는 윤명주(김지원)와 마주칩니다.
우는 명주를 안아주며 몸 조심하라는 인사를 남기고
비행기에 오르는 대영입니다.

 

 

 

 

 

 

 

 

 

 

대영과 명주는 과거, 대영의 전여자친구 결혼식에
연인인 척 다녀오지요.
그리고 명주는 대영을 도와준 댓가로
시진에게 둘이 연인이라고 거짓말을 해달라고 부탁하지요.
그러다 둘은 결국 진짜로 연인이 된 것이지요.

 

 

 

 

 

 

 그리고 아랍에서는 본 수술은
처음부터 없었던 것으로 해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그리고 청와대에서도 유시진에 대한 처분은
군 내에서 해결하라고 지시합니다.
결국 시진은 풀려나지만 징계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연은 시진이 풀려 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달려오지요.
시진과 모연은 서로에게 미안함과 감사함을 전합니다.

 

 

 

 

 

 

 

 

둘이 대화를 이어갈 때에 누군가가 부릅니다.
모연이 살린 VIP환자가 그들을 부른것이지요.

자신을 살려줘서 고맙다고 말입니다.

 

 

 

 

 

 

 

 

모연과 시진은 다시 우르크의 부대로 복귀하기 전
데이트를 합니다.
데이트를 하던 도중 시진은 전화를 받고
또다시 시진은 혼자 가야 할 상황이 됩니다.
이에 모연은 자신도 따라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지요.
그들이 도착한 곳은 연합군 동료의 추도식 현장입니다.

 

 

 

 

 

 

 

 

 

 

 

 

 

다음 날, 시진은 징계 위원회 때문에 본진으로 향합니다.
모연도 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징계를 받고 벗어나던 시진은 명주를 만나게 되고
모연은 시진이 걱정이 되어 본진을 찾습니다.
그리고 자신(모연) 때문인데 시진이 왜 징계를 받는거냐며 따집니다.
 시진은 당장 막사안으로 뛰어들어가 모연을 데리고 나오지요.
그리고 자신의 선택은 단순히 모연을 살리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시진과 부대원들의 명예를 위한 것이었다고 말하지요.
이에 모연은 혼자 떠나버립니다.

 

 

 

 

 

 

 

 

 

 

 

 

 

 

 

 

 

시진은 부대에 겨우 도착합니다.
그리고 부엌에서 마주하게 된 시진과 모연.
그리고 또다시 서로에게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하지요.

 

 

 

 

 

 

 

 

 

와인을 마시는 모연을 계속해서 쳐다보는 시진.
모연은 그런 시진에게 와인을 흔들지만
그는 파병중인 군인은 술을 마실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방법이 있다며 모연에게 키스를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