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소자리에 대하여 황소자리 황소자리는 황도 12성좌 중 제 2의 자리랍니다. 또한 천정점 부근에 나타나는 별자리인데, 1월 하순에 잘 보인다고 해요. 황소자리는 두개의 성단을 포함하고 있는데, 바로 1등성인 알데바란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히아데스 성단과 우리나라에도 묘성으로 잘 알려진 플레이아데스 성단이에요. 이렇게 성단을, 그것도 두개씩이나 포함하고 있는 별자리는 굉장히 드물어요. 모든 별자리를 통틀어서도 찾기 힘들 정도랍니다. 성도에는 뿔을 쳐들고 있는 사나운 모습의 황소이지만 신화에서는 제우스가 변신을 꾀한 하얗고 아름다운 수소로 묘사되고 있어요. 황소자리 신화 신들의 왕 제우스는 여자를 좋아하기로도 특히 유명하지요. 하루는 올림푸스 신전에서 하계(인간의 세계)를 내려다 보았는데 페니키아 해안가에서 놀고 있는 여자들.. 더보기 양자리에 대하여 양자리 양자리는 황도 12성좌중에서 제 1자리에 해당하는 별자리로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 보이기 시작한답니다. 그리고 12월 하순에 제일 잘 보인다고 해요. 크고 작은 워낙 많은 별자리가 있는데, 그 중에 양자리는 작은 축에 속하는 별자리에요. 한편으론 소탈하면서도 수수하다고 할 수 있는 별자리랍니다. 약 2000년 전 즈음해서는 양자리의 가운데에 춘분점이 있어서 황도 12성좌중에서도 아주 중요하게 여겨졌다고 합니다. 물론, 현재의 춘분점은 세차운동에 의하여 물고기자리로 옮겨갔지요. 양자리에 얽힌 재미있는 신화가 있는데요. 신화에 의하면 양 자리는 신의 제왕 제우스가 아타마스(보이아티아의 왕)의 두 자녀인 프릭세스와 헬레를 구하기 위해 보낸 황금털의 양이 하늘로 올라가서 양자리가 되었다는 거에요... 더보기 밤 하늘을 수놓는 별. 그리고 별자리 밤 하늘을 수놓는 별. 그리고 별자리 현대 과학문명에서는 길을 잃었을 때 나침반을 사용한다. 그렇다면 과거에는 어땠을까? 과거에는 주로 해로 인해 생기는 그림자를 보고 현재의 시간과 그 방향을 추정하곤 한다. 하지만 이는 낮에 해당되는 이야기 일 뿐. 밤에는??? 분명 밤에도 길을 떠나는 사람이 있을테고 또 종종 길을 잃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럼 밤에는 어떡하지? 밤에는 주로 별을보고 현재의 방향을 알아채고 했다고 한다. 즉, 별은 달과 함께 우리를 밝혀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방향도 제시하고 지도도 보여주는 역할을 했던것이다. 또한 여러개의 별을 줄을 연결연결하여 묶어서 별자리를 만들기도 했다. 이 별자리는 각 나라별로 달라 가끔은 혼동스러웠다고 한다. 하지만 이를 하나로 통일시켜 이름을 명명하고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