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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수목드라마 딴따라 2회 하늘(강민혁), 석호(지성)과 도전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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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옥상에 올라가 있는 하늘(강민혁)을 찾아간 신석호(지성)
그에게 앨범을 내주겠다며 접근하지요.
하늘은 자신을 설득하는 석호에게
자신은 전과자라며 석호의 제안을 단박에 거절합니다.
하늘을 빤히 쳐다보던 석호는
겨우 그 이유 때문에 노래를 포기하는거냐고 묻고
하늘 또한 석호를 빤히 쳐다보다가 자리를 피해버립니다.



















끝끝내 석호를 거절하고 피하는 하늘에게
자신의 명함을 쥐어주는 석호입니다.
버스 안에서 그의 명함을 보던 하늘은
죽은 형의 다이어리에 있던 사진을 떠올립니다.






집에 들른 하늘은 누나인 그린(혜리)에게
석호의 명함을 보여주고
그린은 하늘의 꿈을 응원하고 싶어 합니다.










그날밤, 잠을 이루지 못하는 하늘.
부모님 납골당을 찾아가고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지요.






결국, 석호의 제안을 받아들인 하늘.
보호자인 그린의 동의를 구하기 위해 그녀를 찾아가고
그린은 석호를 의심하며 허락을 고민합니다.
























마침 회사일로 부산에 내려온 친구 여민지(채정안)를 마나는 석호.
민지를 만나던 석호는 우연히 그린을 보게 됩니다.
그녀를 향해 다가오는 자전거로부터 구해주는 석호.
자신들은 운명으로 엮였다며 그린을 설득하지요.

























서울로 돌아온 석호는 하늘이 원하는 밴드를 만들기 위해
실력파 기타리스트를 찾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함께 밴드를 할 것을 제안하지요.















한편, 석호가 의심이 된 그린은 석호의 전 회사인 KTOP을 찾아갑니다.
그 곳에서 석호를 배신한 이사인 김주한에게
석호의 사정에 대해 듣고 그가 사기꾼임을 확신합니다.









석호는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는 그린과 하늘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그린은 석호의 상황을 하늘 앞에서 질러 버립니다.
그런 하늘에게 그동안의 사정을 모두 이야기하는 석호.

하늘은 석호의 이야기에 눈물을 흘리고
오히려 누나인 그린을 설득하지요.










































그 주 주말. 하늘은 석호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밴드의 새로운 멤버인 기타리스트 카일(공명)을 만나게 되지요.
그리고 오디션을 볼 곡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카일은 서울에서, 하늘은 부산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오디션을 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요.













오디션 장에 들어선 하늘과 카일.
하지만 하늘은 마이크 앞에서 가족과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노래를 부르지 못합니다.









그런 하늘을 보며 카일이 포기를 할 때 쯤 노래를 시작한 하늘.
노래를 시작하고 난 후에도 잠시간 망설이던 하늘 앞에 나타난 그린.
그런 누나의 응원에 힘입어 힘껏 노래를 부르는 하늘.

마침, 하늘과 카일의 오디션장을 찾은 석호 또한 하늘의 노래를 듣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