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블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 러시안블루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이고도 주관적인- 고찰 Intro 쿰이와 함께하는 이야기. 고양이 러시안블루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이고도 주관적인-고찰 Intro 어려서부터 동물을 좋아했다.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기억이 나질 않으나 꽤 어려서부터 동물만보면 굉장히 좋아하며 쫓아가던 기억이 난다. 아마도 외갓댁에서 많은 동물들을 키웠던게 내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다. 작은 강아지를 비롯해서 큰개(진돗개, 일본 아끼다견등)는 물론이고, 염소, 기러기, 누렁소와 송아지까지..안키운 동물이 없다고 할 정도였다.-엄마의 말에 의하면 돼지도 키운적이 있다고 하나..돼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릴 때 외갓댁도 자주 찾았던 터라 이 때부터 동물과의 친화(?!!)가 시작된게 아닐까 한다. 이런 성향은 성인이 된 지금도 여전하다. 여전히 동물이 좋고 지나가는 동물들이 있으면 멍하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