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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수목드라마 딴따라 2회 하늘(강민혁), 석호(지성)과 도전을 시작하다. 건물 옥상에 올라가 있는 하늘(강민혁)을 찾아간 신석호(지성) 그에게 앨범을 내주겠다며 접근하지요. 하늘은 자신을 설득하는 석호에게 자신은 전과자라며 석호의 제안을 단박에 거절합니다. 하늘을 빤히 쳐다보던 석호는 겨우 그 이유 때문에 노래를 포기하는거냐고 묻고 하늘 또한 석호를 빤히 쳐다보다가 자리를 피해버립니다. 끝끝내 석호를 거절하고 피하는 하늘에게 자신의 명함을 쥐어주는 석호입니다. 버스 안에서 그의 명함을 보던 하늘은 죽은 형의 다이어리에 있던 사진을 떠올립니다. 집에 들른 하늘은 누나인 그린(혜리)에게 석호의 명함을 보여주고 그린은 하늘의 꿈을 응원하고 싶어 합니다. 그날밤, 잠을 이루지 못하는 하늘. 부모님 납골당을 찾아가고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지요. 결국, 석호의 제안을 받아들인 하늘. 보.. 더보기
SBS수목드라마 딴따라 1회 자신의 소속사를 세우려는 신석호(지성) 전부터 함께 일하던 가수 잭슨과 실장을 데리고 나가겠다고 이순석대표(전노민)와 이야기 합니다. 다들 석호의 행보를 불안해하지만 오로지 석호만이 자신만만해하지요. 석호와 함께하기로 한 실장을 몰래 만나는 이순석대표. 그에게 이사 자리를 제안하며 석호를 배신할 것을 명령합니다. 한편, 하늘(강민혁)은 성추행 누명을 쓰고 법정에 서게 됩니다. 하늘의 누나인 그린(혜리)은 하늘의 무고함을 주장하지만 판사는 하늘에게 성추행범으로의 처벌을 내립니다. 하늘을 성추행범으로 몰아세운 지영의 집을 찾아간 그린. 지영의 엄마를 만나서 지영의 설득을 부탁하지만 그녀는 그린에게 모진 소리만 할 뿐입니다. 쉼터에 있는 하늘을 찾아간 그린. 하늘을 만날 수 없기에 쉼터 원장에게 편지를 전해주.. 더보기
태양의 후예 15회 太阳的后裔 第15集 照片 Descendants of the Sun Ep15 - 그 어려운걸 또 해냅니다. 내가. 음악을 들으며 강모연(송혜교)을 기다리던 유시진(송중기) 시진의 퇴원을 돕던 모연은 그녀가 남긴 유언 음성을 들으며 모연을 놀리는 시진입니다. 그런 시진을 밀어서 휠체어에서 다시 넘어지게 만드는 모연이지요. 그 시각, 대영(진구)은 윤명주(김지원)와 식사를 합니다. 명주는 전역을 하고 아버지의 사위로 살겠다는 그의 마음이 바뀌지 않은 것을 알고 실망하지만 다음에 만날 때는 제대로 된 대답을 들고오라고 말합니다. 며칠 후, 기범(김민석)은 검정고시를 보러가고 그를 응원하러 간 알파팀입니다. 기범을 교내로 들여보내자마자 알파팀은 임무를 맡게 됩니다. 전역신고서를 낸 대영은 연락을 받지 못한채 부대로 돌아옵니다. 명주의 아버지인 사령관에게 불려간 대영. 전역을 할 필요가 없다고, 임무가 끝난 후 명주와 함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