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인물소개 - 아가사히로이, 하아바라 아이, 소년탐정단

명탐정 코난 인물소개

 - 아가사히로이, 하아바라 아이, 소년탐정단

 

 

아가사 히로시

 

 

 

쿠도 신이치와 이웃하여 살고 있는 박사님이자 발명가 이다.

 

발명가라고는 하지만 그가 만드는 것은...죄다 어린아이의 관심을 끌기 딱 좋은 것들이랄까?

 

한번 씩 유용하고 좋은 발명품을 만들기는 하지만 꼭 필요한 순간!!! 배터리가 다 되거나 문제가 생기곤 한다.

 

신이치가 코난이 된 후 가장 먼저 찾아간 사람이다.

 

어린 아이로 변해버린 신이치를 기꺼이 받아주고 도와주며 코난이 다시 신이치가 되는데 함께 노력하는 사람이다.

 

혹시 코난의 정체가 발각이 되면 코난은 물론이고 그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위험해질 것을 생각하여

 

탐정(모리 코고로)과 함께 살며 몰래 검은 옷의 이상한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코난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뚝딱뚝딱 만들어주고, 때로는 코난의 임시 보호자가 되기도 한다.

 

 

 

하이바라 아이

 

 

신이치를 코난으로 만든 검은 조직에 있던 인물로써 한때는 검은조직원으로 활동하며 APTX4869를 만든 장본인이다.

 

그녀의 부모님과 다른 가족인 언니 역시도 검은조직원으로 활동했지만 모두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

 

언니는 살인된 것이 확실하나 부모님은 살해라기 보다는 실종되었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들 한다.

 

언니의 사고 소식을 듣고 조직에 반항하며 ATX4869를 만드는 것을 중단하였다.

 

이에 검은조직에서는 실험 중이던 약을 하이바라에게 먹였고, 하이바라도 약의 부작용으로 몸이 작아진다.

 

연구실에서 도망쳐서 신이치의 집을 찾아갔지만 약 기운에 그의 집 앞에서 쓰러지고 만다.

 

이를 본 신이치의 이웃집에 사는 아가사 박사가 하아바라 아이를 집으로 데리고 와 돌보아 준다.

 

그리고 그녀가 APTX4869를 만든 것을 코난과 함께 알게 되고, 하이바라는 아가사 박사와 함께 살게된다.

 

코난이 추리를 하다가 빠뜨린 부분이 있거나 놓친 부분이 있을 때는 집어주기도 하고, 막히는 부분에서는 냉철하게 조언을 하거나 힌트를 주기도 한다.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해 코난과 함께 초등학교에 다니며 평범하게 사는 듯 하지만 집(아가사 박사의 집)으로 돌아가면 각종 실험을 하며 APTX4869에 대해 연구하고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고자 노력한다.

 

 

 

소년탐정단

 

 

신이치가 어린이가 된 후(코난이 된 후) 다니게 된 초등학교에서 만난 친구들.

 

귀여운 여자아이 아유미, 덩치 좋고 먹는 것을 좋아하는 겐타, 빼빼 말랐지만 나름 꾀를 부리는 미츠히코.

 

여기에 코난과 하이바라까지 합하여 소년탐정단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물론, 코난은 사건현장을 가고, 추리를 할 때 이 아이들이 성가시기는 하지만 평소 생활을 할 때에는 다시 초등학생이 된 느낌으로 아이들과 잘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