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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명탐정코난 인물소개 - 메구레경부와 경찰청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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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콴 인물소개

  - 메구레경부와 경찰청 사람들

 

 

 

메구레 경부

 

도쿄를 관할하는 경찰청 본부인 경시청의 경부에요.

 

한 때는 모리 코고로(모리 란의 아버지)의 직속상관이었지요.

그때도 팡팡 사고를 치며 무던히도 자신의 속을 썩이던 모리 코고로 때문에 고생 깨나 했었답니다.

 

그가 경찰을 그만두고 탐정을 한다고 했을 때는 얼마 못가 망할 것이라 생각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가 잠자는 듯한 포즈로 명추리를 하고 사건을 해결하며 잠자는 명탐정이라는 별명을 얻자 어려운 일이 생길 때면 모리 코고로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한답니다.

 

 

혹은 모리 코고로와 함께 사는 영특한 꼬마 에도가와 코난-실은 쿠도 신이치-의 힘을 빌리기도 하지요.

 

코난이 나타나기 전에는 추리소설가 쿠도 유사쿠와 고교생 탐정인 쿠도 신이치에게 자문을 구하고 도움을 받기도 했어요.

 

모리 코고로가 가는 곳에는 늘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기에-특히 살인사건이 많기에-속으로 모리 코고로 이놈에 역귀. 죽음의 신이라고 생각하곤 해요.

 

그래도 퇴직 후에 영특(?!!)해지고, 명탐정으로 이름을 날리게 된 후배 모리 코고로를 기특하게 보기도 해요.

 

거기다 부하 경찰관들을 아끼고 관심도 티 안나게 은근히 쏟는 편이랍니다.

 

 

 

경찰청 사람들

 

사토 미와코

 

경시청 형사부에 소속된 씩씩한 여형사로 경시청에 근무하는 모든 남자형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받고 있답니다.

 

사격을 아주 잘하고, 유도 역시도 수준급이라고 해요.

 

거기다 카레이서 수준의 운전 솜씨를 지닌 워너비 여성이라고 할 수 있어요.

 

 

실제로 다카기형사가 납치가 된 적이 있는데 이 때, 권총으로 목에 걸린 밧줄을 끊기도 했답니다.

그 뿐만이 아니에요. 코난의 학교 선생님인 코바야시 선생님이 살인사건을 목격해서 위험했던 적이 있어요.

 

그 때 사토 형사가 코바야시교사로 위장하고 있다가 살인범이 나타나자 유도로 쓰러뜨리고 체포를 한 적도 있답니다.

 

어린 코난이 추리를 해서 범인을 찾는 모습을 보고 코난의 능력을 높이 사기도 하고, 수사에 막힘이 있을 때면 종종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다카키 와타루

경시청 형사로 사토형사를 짝사랑하며 호인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에요.

 

사실 타카기 와타루 형사는 만화에도 단행본에도 없는 캐릭터였어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 엑스트라로 등장했던 형사가 이후로도 종종 등장했답니다.

 

이 엑스트라 형사 캐릭터의 성우를 맡은 사람은 겐타 역으로 출연 중이던 다카키 와타루였어요.

 

그러다가 메구레 쥬죠 역을 맡은 성우가 애드리브로 그 형사에게 이름을 물었는데요.

 

그 애드리브에 순간 당황한 타카키가 자신의 이름을 말하고 말았답니다.

 

그래서 그 형사에게 타카기 와타루란 이름이 붙여졌고, 원작자인 아오야마 고쇼가 형사 몇 명을 레귤러 캐릭터로 그리게 되었지요.

 

이 때 타카기 형사를 가 나오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