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양의 후예 1회(太阳的后裔 第1集 照片) - 운명같은 인연의 시작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하담 못해 아시아권에서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이제는 그 끝도 머지 않았다.기존의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미 포스팅을 했지만 백업 블로그 겸, 글도 쓸 겸.티스토리 블로그에도 포스팅 하고자 마음 먹었다.뭐, 전에도 한두차례 끄적이다 말기는 했지만..이번만큼은 포기하지 말고! 꼭 글쓰기에 성공을 하겠다는 일념으로다가..!!어쨋든 그 욕심과 계획으로 시작된 태양의 후예 포스팅. 북한군이 비무장지대를 넘어와 아군병사를 억류한다. 하지만 총성이 울리면 전쟁이 시작되는 것을 잘 아는 남측은 어쩌지 못하고 그저 상황을 지켜보기만 할 뿐이다. 이 때 현장에 알파팀이 투입되고, 유시진대위(송중기)와 서대영중사(진구)가 멋지게 상황을 종료시키며 태양의 후예가 시작된다. 임무를 완수한 후 휴가.. 더보기
챔피언스리그와 삶에 대한 생각 및 반성 새벽부터 일어나서 본 챔피언스리그 AS로마 VS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의 팬인지라 역시나 레알을 응원하며 보게 되었다. 시합 전 이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와 기자간의 신경전과 사건이 있었기에 이번 경기가 더욱 기대됐던 것도 사실!! 레알마드리드가 절대적으로 우세하지 않을까 라는 예상과는 달리 전반전은 꽤 팽팽했다. 서로가 주도권을 쥐기 위해, 한치의 양보도 없이 전쟁같은 전반전을 마쳤다. 사실 보는 사람으로는 안타깍운 장면도 많았고, 또 한편으로는 아 뭐야~ 하는 장면이 많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전이 시작되고 응원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읙 골!! 평소에 보여주던 호우 세레머니를 뒤로 한채 골을 넣자마자 지단 감독에게 달려가서 함께 기쁨을 만끽하는 그 모습에 팬인 나 역시도 괜히 울컥하면서.. 더보기
이대호를 응원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조선의 4번 타자. 때렸다 하면 홈런. 적어도 안타는 기본. 대한민국 야구의 자존심. 이대호 선수가 드디어 미국땅을 밟게 되었다. 처음 일본으로 진출한다고 했을 때도 왜 미국을 가지 않고 일본으로 갈까? 라는 의문이 먼저 생길 정도로 이대호라면 꼭 미국땅 가야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보기 좋게 일본을 가더니 한해, 두해 그렇게 몇 해를 보내더라. 결국 미국은 아닌가보다 싶고, 잊고 산지도 꽤 됐는데 이번에 들려오는 소식이 "이대호 미국 입성" 처음에는 응? 했지만 이내 역시. 그럼, 이대호 미국가야지. 라는 생각이 더 크게 자리했다. 사실, 이대호선수가 미국진출을 하기에는 이미 나이가 꽤 많은 편이다. 서른 넷. 운동선수로는 이미 중년을 훌쩍 넘긴 나이라고 할 정도니까 말이다. 거기다 연봉이 깎이면서 .. 더보기